안녕하세요 행복상점의 지세입니다!
행복해zise요의 지세이기도 하지요!
오늘은 대한항공의 케이스 후기로 찾아왔어요!
제가 아이폰12을 배송받은 당일, 케이스는 급하게 사느라 지하상가에서 아무거나 샀었거든요!
그러다 마음에 드는 케이스를 발견했어요. 바로 대한항공에서 나온 보딩패스 케이스 입니다!
직접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어서 이 케이스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예쁘죠 하 ㅠ
이른 새벽에 국제공항 갈 준비할때 제일 설레잖아요 ㅠ
이 코로나시국에 기분만이라도 내봅시다!
배송은 꽤 오래 걸렸어요 1주는 족히 넘고 약 2주가량 걸려 받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직접 입력한 문구들로 케이스가 제작되는거라 그런 것 같아요.
구매는 대한항공 이스카이샵 에서 가능해요, 보딩패스 휴대폰 케이스 첫번째 네모를 보시면 색상이 2개가 있어요!
왼쪽이 블루 색상이고 오른쪽이 레드 색상입니다
저는 레드 색상으로 구매했어요! 태극기의 상징색이 있는게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리고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영역은 이렇습니다!
고객명 / 편명 / 도착지 / 출국날짜 / 좌석번호
주문할때 입력하는 페이지가 따로 나와요!
그때 원하시는 문구로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짜란! 예쁘네요
꺼내볼게요!
이런 종이 아이폰에 끼여져 왔어요. 종이에 끼여져 있을땐 조오오금.. 장난감 처럼 보이고 살짝 볼품없어 보였는데
요런 알량한 종이 말고 휴대폰에 끼워보시면...하.. 영롱하더라고요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아! 유튜브에 "대한항공 굿즈 케이스" 라고 검색하면, 지세 채널에 업로드된 후기 영상이 있어서 동영상 시청가능해요!
전체적인 모습은 이렇습니다
네임 에 지세 라고 커스터마이징 했어요 하하
여러분들은 어느 공항으로 도착하고싶으신가요?
옆모습도 예쁘네요 그저 투명케이스이긴 하지만 인쇄된 부분이 금방 지워질것같진 않더라고요 두껍게 프린팅된 것 같았어요.
이제 아이폰12에 끼워볼게요. 기존 아무거나 쓰던 케이스는 이제 안녕이다!
새 케이스로 갈아줄 생각에 설렜어요
오랜만에 보는 민낯 아이폰12, 화이트 색상입니다. 기스 하나라도 생길까봐 애지중지 케이스 속에 숨겨놓고 다녔어요
언제쯤 부자가 되어서 케이스따위 필요없단듯이 가볍게 지니고다니는 인생을 보내고 싶네요 ( 갑자기 현타 )
케이스가 단단해서 끼울때 고무케이스보다 쉽게 끼워지진 않았어요
투명케이스를 처음 끼워보는건데 앞모습만 봤을때 훨씬 깔끔하고 단조로워보여서 또 만족했답니다
뒷모습은..말할것도 없네요 후...존예... 왜이렇게 예쁜거야 케이스.. 특히 흰색 스마트폰이라면 강추합니다... 티켓 인쇄모양과 잘 어울어지니 너무 만족해요...
아니 몰랐는데 앞모습도 왜 만족스러운걸까요 훨씬 깔끔해보이네요..투명케이스를 처음 끼워봐서 그런가봐요 아이폰12는 투명케이스도 존예군...
그럼 오늘의 행복상점은 여기까지 였습니다!
해외여행을 못가서 아쉬운 분들에게 추천!하구요 뒷면이 흰색이신 휴대폰이라면 강추!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블루보다 레드가 더 마음에 들어요!
코로나 시국이 끝나고 해외여행을 갈 수 있는 날이 얼른 오기를...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로 마무리 되시길 바라며
다음 글에서 만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상점 주인장 지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