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지세입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집에만 있으시다보니 전자파 화면을 보는 일이 많아지셨다구요? tv와 pc, 태블릿도 많이보지만, 언제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핸드폰을 특히나 더 많이 보시게 되었다구요?
어느순간부터 눈이 뻑뻑해진게 느껴지거나 가끔 시리기도 하다가 따끔따끔 거릴 때도 생기셨다구요?!
그렇다면 추천드리는 블루라이트차단 안경입니다.
저는 시력이 안경을 써야할 만큼은 아니지만, 컴퓨터를 장시간 하거나 불을 꺼두고 핸드폰을 하게될때(특히 자기 전에 누워서 폰할 때) 블루라이트를 차단해주는 안경을 쓰고 있어요.
쓴다고해서 갑자기 확 변화가 느껴진다기엔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전자파 화면을 볼 때는 항상 끼고 생활하시다가 어느순간 안경을 벗고 화면을 보게 되면, 그때 차이가 정말 확 느껴지실거예요.
장기간 안경을 사용하다보면, " 전에는 이정도 폰화면을 보고나면 눈이 시리거나 따끔거렸는데, 그러고보니 요근래들어서는 그런 일이 없네..? " 싶으실거예요.
저는 3개 정도의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새로움을 느끼고 싶어서, 블루라이트 차단안경을 하나 더 구입했는데요,
가격이 너무 괜찮아서 추천드리려고 달려왔어요,
" 원웨이(oneway) 오투 OB6628 , 골드색상 " 입니다. 저는 11번가에서 12,900원에 구입했어요.
가격이 정말 괜찮죠? 제가 전에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인 무도수 안경을 구입했을 땐 (불과 2-3년 전인 것 같아요) 3만원대에서 구입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런데 만원 초반대로 구입할 수 있길래 너무 저렴한 것 같아 바로 구매했어요.
뽁뽁이에 곱게 둘러싸여서 배송이 왔어요.
안경집이 플라스틱 통이 아니라서 신기했어요. 시력으로 인해 도수 안경을 쓰는 사람이 아니여서 그런가 요런 합성가죽 케이스가 있는 줄 몰랐네요. 깔끔하고 부피차지도 안해서 좋더라구요,
케이스 안에 들어있던 구성품 입니다.
안경닦이, 안경, 블루라이트레이저, 테스트 종이
오잉? 테스트 종이요?? 저도 다 꺼내본다음 어린이 장난감 같은 조그마한 물건이 있길래 사은...품인가..? 잠깐 생각했는데요. 종이를 자세히 읽어보니까 블루라이트 레이저로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안내문구가 적혀있더라구요.
살짝 초등학교 탐구시간으로 돌아간 것 마냥, 조금 즐기면서 테스트를 해보았어요.
안경 렌즈를 투과하지 않고 레이저를 바로 테스트 종이에 쏘았더니,
하얀바탕에 파란빛 레이저 흔적이 그대로 남더라구요. 신기했어요. 레이저를 쏘기 전에는 온전한 흰 바탕 네모였거든요.
이걸 보니, 전자파가 나오는 화면에서 블루라이트를 바로 눈으로 마주한다면 좋지 않겠구나..보호할 필요가 있구나 느꼈답니다.
이번에는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를 레이저 앞에 놓고 테스트 종이에 블루라이트를 쏘아보았는데요,
정말 신기했어요. 예상하시고 있는 그대로입니다.
마찬가지로, 레이저를 쏘고난 직후 바로 찍은 사진입니다. 안경없이 레이저를 쏘았을 때랑 색 차이가 확연히 나네요..
이렇게 테스트를 직접 해볼 수 있어서, 배송받은 안경에 대한 신뢰가 생겨서 좋았습니다.
덕분에 지금도 안경을 낀 상태로 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안경을 끼고 있으니 따끔따끔 거리는 빈도가 줄었구요, 확실히 시린 느낌은 줄어들어서 좋더라구요.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저는 제일 좋았구요, 그리고 안경이 가벼워서 귀가 눌리거나 관자놀이가 조이거나 그러지도 않아서 좋더라구요.
안경 모양새가 궁금하실 것 같아서 보여드릴게요.
안경 렌즈 색깔이 노란빛+초록빛 이 도는게 느껴지시나요..?
책상 보조 스탠드인 LED 스탠드가 안경 렌즈에 반사되면 어떻게 비춰질지 궁금해서 찍어보았어요.
이 집게형 보조 LED스탠드가 위에서 쳐다볼 때, 눈이 부시거든요.. 아주 조금 눈갱..인 수준.. 조금요...
근데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끼니까 키보드 타자칠 때도, 이 스탠드 눈갱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어요.
눈부심이 확실히 덜하더라구요.
혹시 저처럼 LED 스탠드를 보조형으로 쓰시는 분들 중에 눈부심이 거슬렸던 분들이시라면 블루라이트차단 안경을 써보시는 것도 추천드릴게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
조금 더 건강하게 홈생활 해봅시다~!
코로나19 의료진분들 감사합니다.
'행복상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향수는 이제 지겨우시다구요? 독한 향에 거부감이 느껴지기 시작하셨다구요? 바디 퍼품 스프레이 추천, 헤지스 맨 룰429 (0) | 2020.05.26 |
---|---|
남는 시간이 많아져서, 집에서 새로운 게임을 해보고싶으시다구요? 마침 무료인 게임 문명VI, 포트나이트 (0) | 2020.05.23 |
아이폰8, 그놈의 접근권한..!! 그게 뭐길래 멀쩡하던 카메라가 왜 안켜지나요!? 접근권환 설정 버튼을 눌러도 답이 없다구요!? (5) | 2020.05.20 |
집에서 답답하시죠? 시계바늘이 너무 느리다구요? 33,000원 게임을 무료로 즐기면서 시간순삭하기, GTA5 (0) | 2020.05.18 |
집에 있으니 안먹던 주전부리들을 찾게 되신다구요? 뭔가 새롭고 맛있는 과자를 찾으신다면? ABC 초코쿠키 (0) | 2020.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