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세입니다.
티스토리 신버전 글쓰기에서는 동영상을 첨부하려면 카카오톡 계정 로그인 없이는 업로드가 불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구버전 글쓰기로 설정을 변경하여 동영상을 업로그한 글을 따로 쓰게 되었어요.
벨로닉스 워터텍 구강세정기는 외관이 심플하고 깔끔한 것이 장점인데요,
어쩐지 기능은 외관에 비해 별로일 것 같다구요?
저도 그런 생각이 있었는데, 사용해보니 1단계부터 저한테 딱 필요한 세기인 것 같아서 만족스러웠어요.
'지금 사용하고 계신 워터픽을 오래쓰셔서 새로 바꿔야하는데, 기본세기가 어느정도 있었으면 좋겠다' 하신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저도 전에 사용하던 첫 구강세정기가 부러지고 구매한 제품인데, 전에 쓰던 것 보다 기본 세기가 딱 필요한 만큼 있어서
치아 사이의 음식물이 잘 빠지길래 깜짝 놀랐어요.
전에 사용하던 제품은 내가 양치질을 너무 잘했나..?싶을 만큼 아주 간간이 이물질을 볼 수 있었거든요.
1단계 모습 입니다. (3개의 - 중 1개만 불이 들어온 모습)
2단계 모습 이에요. 전 단계에 비해서 소리가 세진 게 느껴지시나요?
두번째 단계는 불이 2개가 들어와요.
마지막 세기인 3단계 모습입니다. 소리가 1단계에 비해서 자기주장이 확실히 강하죠?
저는 잇몸에 염증이 잘 붓고 여린 편이라, 3단계로 뚜까맞으면...너무 아플 것 같아서 3단계는 아주 나중에 잇몸이 워터텍이 적응을 해서 어느정도 건강해지고나면 사용해보려구요. 치아도 작은 편인데..3단계를 지금 썼다간 치아가 날라가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잠깐 했어요... 건강한 잇몸이시거나 구강세정기를 오래 사용해오신 분들에게는 오히려 필요한 세기가 아닐까 생각해요.
펄스모드 입니다. 1~3단계는 작동버튼(맨 상단 버튼) 을 1번 누르면 물이 끊김없이 계속 나오는데요, (작동버튼을 다시 누르면, 멈춥니다)
펄스 모드는 " 드르륵 (멈춤) 드르륵 (멈춤) ... " 일정한 마디를 반복하는 모드에요.
저는, 제가 물이 끊기는 구간을 통제하는 게 잇몸에 무리가 덜 가는 것 같아, 1단계로 맞춰놓고 작동버튼을 누르며 수동조절 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다음 치아 사이로 넘어갈 때 제가 조절하는 게 이빨에 수압이 부딪힐 일이 적어서 편하더라구요.
아, 위 영상들은 모두 기본(표준)노즐이구요, 설명서를 보니 "미세노즐, 플라그노즐"이 추가별도구매 구성으로 있더라구요.
미세노즐은 잇몸라인 및 치근주변 깊은 곳의 치석과 플라그 제거용,
플라그노즐은 치아표면 및 치아사이에 있는 치석이나 플라그 제거용
이라고 하네요.
표준 노즐은 플라그 제거 기능은 미포함이고, 치아 사이의 이물질 및 치석 제거용이라고 해요.
저는 표준 노줄을 어느정도 사용하다가 적응이 되면 미세노즐을 구매해보려고 해요.
그때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후기글로 찾아올게요.
행복이 기다리고 있는 내일이 되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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