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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홀더재활용

아이스 음료, 그냥 두면 표면에 흐르는 물 때문에 불편하시다구요? 컵홀더로 고정하세요 안녕하세요지세입니다~!! 벌써 6월이네요... 2020년..하반기...나.. 뭐했지...? 6개월...어디로 증발한거야.... 슬슬 더워진 날씨에, 아이스음료 많이들 드시고 계실 것 같은데요, 저 또한 ICE카페라떼 처돌이기 때문에 .. 늘 많이 마시고 있긴 합지만.. 날씨가 더워지면서 아이스음료의 겉표면에 물방울들이 자주 맺히더라구요.. 어느새 책상이 흥건해질 정도로요.. 매번 휴지를 깔아두긴 귀찮고, 그렇다고 아이스 음료를 안마실 수는 없고, 텀블러는 괜찮지만, 테이크아웃 플라스틱 용기나 유리컵인 경우에는 특히나 팔로 툭 치면 바로 미끄러져 쓰러뜨릴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불안불안하기도 합니다. 특히 좁은 책상이나 테이블에 두었을 때 제일 불안하더라구요.. 모양새는 좀 별볼일 없어보이지만, 기능은.. 더보기
새 책 읽다가 어디까지 읽었는지 까먹긴 싫고, 책 표지로 끼워넣자니 책이 휘어서 싫으시다구요? 책갈피대용 지세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책갈피에 관심이 있거나 필요에 의해 구매하는 타입도 아니고, 설령 산다고 해도 책갈피를 잘 챙겨다니는 스타일도 아니여서 이 주제로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저처럼 책갈피에 무딘데 어느순간 책이 구부러 지는게 신경쓰이기 시작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새책을 구매하고 대중교통이용할 때, 잠깐 짬날 때 책을 읽다가, 내릴 때나 갑자기 책을 덮어야할 때 아래 사진처럼 표시해두었었거든요. 근데 어느순간부터 책과 표지가 휘어지는게 신경쓰이기 시작하더라구요. 표지부분을 빼내어도 휘어있는 채로 유지되는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구요.. 이래서 책갈피가 필요하나..싶다가도 사서 쓰거나 교보문구나 서점의 카운터에 있는 무료 책갈피를 사용한다해도 수시로 챙기는 걸 잊어먹거나 잃어버릴 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