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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상점

새 책 읽다가 어디까지 읽었는지 까먹긴 싫고, 책 표지로 끼워넣자니 책이 휘어서 싫으시다구요? 책갈피대용

지세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책갈피에 관심이 있거나 필요에 의해 구매하는 타입도 아니고, 설령 산다고 해도 책갈피를 잘 챙겨다니는 스타일도 아니여서 이 주제로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저처럼 책갈피에 무딘데 어느순간 책이 구부러 지는게 신경쓰이기 시작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새책을 구매하고 대중교통이용할 때, 잠깐 짬날 때 책을 읽다가, 내릴 때나 갑자기 책을 덮어야할 때 아래 사진처럼 표시해두었었거든요. 근데 어느순간부터 책과 표지가 휘어지는게 신경쓰이기 시작하더라구요. 

표지부분을 빼내어도 휘어있는 채로 유지되는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구요..

이래서 책갈피가 필요하나..싶다가도 사서 쓰거나 교보문구나 서점의 카운터에 있는 무료 책갈피를 사용한다해도 수시로 챙기는 걸 잊어먹거나 잃어버릴 거 같더라구요. 블투 이어폰도 잃어버리는데.. 흑ㅠ

그래서 구입하지 않아도 되고, 매번 신경써서 챙겨다니지 않아도 되는, 책갈피 대용으로 무엇이 있을까 하다가

 

 

저는 책갈피에 관심이 있거나 필요에 의해 구매하는 타입도 아니고, 설령 산다고 해도 책갈피를 잘 챙겨다니는 스타일도 아니여서 이 주제로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저처럼 책갈피에 무딘데 어느순간 책이 구부러 지는게 신경쓰이기 시작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새책을 구매하고 대중교통이용할 때, 잠깐 짬날 때 책을 읽다가, 내릴 때나 갑자기 책을 덮어야할 때 아래 사진처럼 표시해두었었거든요. 근데 어느순간부터 책과 표지가 휘어지는게 신경쓰이기 시작하더라구요. 

 

표지부분을 빼내어도 휘어있는 채로 유지되는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구요..

 

이래서 책갈피가 필요하나..싶다가도 사서 쓰거나 교보문구나 서점의 카운터에 있는 무료 책갈피를 사용한다해도 수시로 챙기는 걸 잊어먹거나 잃어버릴 거 같더라구요. 블투 이어폰도 잃어버리는데.. 흑ㅠ

 

그래서 구입하지 않아도 되고, 매번 신경써서 챙겨다니지 않아도 되는, 책갈피 대용으로 무새엇이 있을까 하다가

 

새책 구입하면 책에 둘러져있는 띠지컵홀더를 사용하는게 편하더라구요. 쉽게 접하는 사물이기도 하고 띠지는 책만 사면 자동으로 둘러져 있으니까 굳이 구매할 필요도 없고, 요즘같이 더워지는 날 음료 한잔 사먹으면서 컵홀더, 방이나 가방에 굴러다니는 거 주워다 끼우기만 하면 되니까 편하더라구요. 

 

왼쪽이 책 구매하면 둘러져있는 띠지, 오른쪽이 컵홀더입니다. 익숙한 분이시죠..?

책에 끼워볼게요

 

예쁘거나 멋진 책갈피는 아니지만 기능성만 따지면 살 필요도 없고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되서 편한 책띠

 

그래도 모양새가 좀 갖춰진 걸 쓰고 싶다 하시면, 컵홀더를 끼우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커피를 자주 사마셔서 그런지 컵홀더가 책띠 다음으로 쓰기 편하더라구요. 음료를 자주 사드시지 않으신다면 책띠가 더 편하실 것 같아요. 

 

책띠를 끼우자니 너무 지저분한 것 같아서 신경쓰여요 하시는 분들은 띠지를 뒤집어서 끼워주시면 됩니다. 대부분 보통 흰바탕이기 때문에 깔끔하더라고요

 

한결 깔끔해보이네요. 깔맞춤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띠지 표면 그대로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 책은 그대로 쓰는 게 눈에 확 띄기도 하고 책이랑 잘 어울려서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책갈피에 딱히 관심은 없지만 필요성은 가끔 느꼈다.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방법입니다.

외에 "이 방법도 있어요!" 본인만의 방법을 댓글로 알려주세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내일도 행복이 넘쳐흐르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