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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상점

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쉬는데도 오히려 더 피곤하신 것 같다구요? 맛있는 비타민D 추천, 츄어블

안녕하세요~! 지세입니다

 

집에서 쉬고만 있는데도, 또는 집에서 쉬는 시간이 대폭 늘었는데도 오히려 더 피곤하신 것 같은 날 있으셨나요? 

또는 요즘 그런 느낌을 지속적으로 받고 계시나요? 일어날 때, 평소보다 진지하게 고민할 정도로 못일어나시겠다던지.. 몸이 무겁거나 평소보다 이상한 피곤함이 느껴진다던지.. 또는 안아프던 관절이나(특히 무릎) 예전에 다쳤던 부위들(예를 들어 자주들 다치시는 발목)이 갑자기 또 아프다던지, 아니면 오히려 잠들기 어려워졌다던지 등등

 

 저는 비타민을 다시 챙겨먹으면서 해결이 되었는데요, 바로 비타민D 입니다.

 

밖에 나가서 햇볕을 봐야 체내에 비타민D가 형성이 된다고들 잘 알고 계시잖아요, 이걸 저는 체감상으로도 확실하게 느꼈는데 장기간 햇볕을 못보고 밤낮이 바뀐채로 일주일 정도 지내보니까 괜찮던 무릎이 아프더라구요(심할 때는 잘 때 무릎때문에 잠들이 어려운 적도 있었어요)

 

그래서 놀라서 비타민D를 섭취하기 시작했구요, D3를 선택해서 구입했었는데 그 이유는요

비타민 D에는 D2와 D3가 있다고 해요. D2보다는 D3가 체내에서 비타민D를 만들어내는 방식과 가장 유사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인체에는 D2(식물성)보다 D3(동물성)가 효용성이 더 좋다고해서 D3를 먹고 있어요.

 

저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자제하고 집에만 있다보니 비타민 챙겨먹는것에 게을러지는 겁니다...

그 후부터 아침에 일어날 때 이상하게 못일어나겠더라구요..침대가 그냥 저를 끌어당기다 못해 물아일체가 되더라구요..

어머니가 저보고 너 혹시 침대에 몸이 붙은거냐고 물어보실 정도로요...

그래서 뭐가 문제인지 고민을 해보았더니 챙겨먹던 비타민 중에 비타민D만 귀찮아서 빼먹고 있었거든요

 

비타민D를 못 챙겨 먹은게 원인인 것 같아서 다시 챙겨먹기 시작했더니 한결 편하게 일어나고 있어요.

비타민 하나 차이가 이렇게 영향이 큰줄 아셨나요..? 저는 새삼 다시 느꼈어요..

 

제가 작년 어디쯤에 비타민에 꽂혔던 때가 있었는데요, 그때 쟁여뒀던 비타민D입니다. 

이 비타민은 씹어서 먹을 수도 있는 제품이구요(츄어블 비타민), 아이들도 거부감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과일맛이 나서 좋아요.

 

NOW Chewable Vitmin D-3 (1,000 IU) 입니다. 180정 들어있구요,

가격도 얼마 안해요, 네이버에서 검색시 최저가 9,800원에도 구입이 가능하답니다.

 

나우푸드 비타민 D-3 / 츄어블

외관통은 이렇게 생겼구요, 통은 손바닥 안에 들어올 정도로 조그만해요, 안에 알도 조그마한데요,

정말 작고 귀엽죠,,? 뚜껑 여실 때 한번에 확 여시면 쟤들이 튕겨져 나올 수도 있으니 조심조심 급하지 않게 열어주세요,,,(바닥에 와르르 떨궈서 많이 주워본 사람..^^ 접니다 저..)

혹시, 알 무늬가 좀 이상하다고 느끼셨나요? 원래는 연한핑크와 연보라 사이(얼룩없는)의 색이구요,

유통기한은 지나지 않았지만, 개봉해놓고 공기에 노출이 많이 되면 저렇게 변해있더라구요. 얼룩이 지더라도 체감상 효과엔 차이가 없는 것 같고 유통기한도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잘 먹구있어요. 그리고 가격대가 저렴한 만큼 공기가 쉽게 들어가는 뚜껑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저는 처음 개봉하시고 나서 지퍼백에 넣어서 이중 보관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서늘한 곳에서 보관해주세요. 날씨가 더운 여름에는 조금 녹아서 비타민끼리 붙어서 잘 안나오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뒷면

면역력과 뼈, 근육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는 비타민D.

비타민을 섭취해야할 필요성은 인지하고 있지만, 같은 비타민이라도 함유되어있는 게 달라서 뭘 고르셔야할지 모르겠다구요?

저도 그래서 1000IU(본문에 소개된)를 고를지, 2000IU를 먹을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제가 1000을 고른 이유는, 1000IU라는 수치가 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실내생활이 잦기 때문에 (햇볕을 볼 시간이 없는 생활) 기본적으로 비타민D가 부족하다는 전제하에 비타민D를 섭취할 때 적절한 수치라고 해요. 그래서 1000을 선택했었어요. 

특히, 바쁜 현대인들(특히 근무시간이 과하게 많은 한국직장인들), 요즘같은 시국엔 코로나19로 인해 실내생활이 늘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또, 비타민D 결핍 시에는 우을증과도 연관이 있다고 하는데요. 저도 비타민D를 매일매일 섭취하지는 않고, 이틀에 1번씩 먹기도 해요.(매일 먹는 경우에는 일주일동안 매일 먹다가 그 다음주는 이틀에 한번씩 먹거나 조절을 하면서 먹고 있어요)

음식을 잘 챙겨먹는 한주를 보내고 있다면, 그 한주동안에는 무릎이 아플 징조가 느껴지거나 운동을 과하게 했거나 원인모를 우울이 생기거나 할 때 챙겨먹기도 해요.

특히, 요즘에는 제한적인 생활을 해야하니까 우울이 생기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아요. 햇볕을 볼 수 있는 여건이 줄어드니까 체내에서 비타민D를 적게 형성하는데다 집 안에 같은 공간에서 긴 시간을 생활하다보면 우울이 오는 건 부자연스럽지 않은 일인 것 같아요. 그래서 우울을 느끼시는 분들도 비타민D를 챙겨드셔보시는 것도 추천해드릴게요.

 

한국인의 건강한 의지로 잘 이겨내봅시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