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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상점

요즘..과자를 자주드신다구요? 과자값이 부담되어가시나요..? 가성비 갑 포테이토 과자

안녕하세요! 지세입니다! 

 

hoxy...? 요즘 입이 심심한걸 못참고 계시는지요...? 과자를 부쩍... 많이 사게 되셨다구요...? 여태 잘 몰랐는데, 생각보다 내가 과자를 좋아하는 사람이었구나... 를 느끼고 계시다구요...? 

처음에 1개를 사보다가.. 점점 이것도 먹어볼까..? 저 과자는 요새 자주 먹어봤으니까 다른 것도 사보자.. 어? 이과자 내가 전부터 좋아하던 과잔데, 다른 과자랑 묶어서 판다고..? 가격 ㄱㅊ으니까 묶음 과자도 Get~!! 

매일 출퇴근길, 등하교길 또는 잠깐 편의점갈 때 하나씩 집어오고 계신가요..? 

 

저 위에.. 줄줄 설명한 사람이 저라는 사람인데요...

요즘 잠깐 정신을 차리고, 가성비 과자까지는 OK, 더 이상은 안된다! 아니 되더라도 한달은 가성비 과자만 구입하기! 이런 챌린지 아닌 챌린지를 하고 있거든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이런 챌린지도 즐기게 된 ... 

이해하시죠..ㅠ?

 

아무튼! 오늘 소개할 과자는요!

여러분들도 한번씩은 다 보신 적 있으실거예요, 또는 학창시절에 자주 사먹었을지도 모릅니다.

 

" BAKED POTATO CRISP (sour cream flavour) " 입니다! 가격은 동네 마트에서 1,000원 에 구입했습니다. 

 

요 과자는 초록색 과자봉지와 노란색 과자봉지가 있는데요, 초록색은 보시다시피 사워크림맛이구요

노란색은 비비큐맛 입니다.

비비큐맛

포장지하단에 개별포장된 과자 모습이 보이네요, 저는 고등학생 때, 학교 근처 조그마한 슈퍼에서 저 개별포장 1개에 200원이였나?? 100원이였나?? 그렇게 주고 사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가끔 컴포즈 커피 사러 가면, 알바생들 먹으라고 두신건지 커피머신 근처에 박스채로 있는 걸 본적이 있는데, 이렇게 직접 사먹는 건 오랜만이네요. 

 

여러분들도 드셔보신 기억이 있으신가요?

 

아, 그리고 저는 낱개로는 사먹어봤어도, 이렇게 통으로 포장된 건 처음 먹어봅니다.

조금 설레는 마음으로 뜯어보았어요.

 

갑분 플라스틱 용기가 빤질빤질한 자태를 뽐내면서... 나오더라구요..? 굳이... 꼭...그릏케엑!!!!!! 과대 ㅍ..ㅗ흐장..!! 햌어야만...!! 햇ㅆ냐!!!!!

 

2개의.. 열..

 

꺼내보니 요런 모습입니다..

양쪽 각각 몇 개인지, 총 몇개인지 궁금하시죠?

 

왼쪽, 오른쪽 각각 3개씩 들어가있구요, 이 개별포장된 봉지를 뜯어보면

 

오잉 이게 아니라;; 이 사진이 왜 들어가있을까요?;;

 

개별포장 하나를 뜯어보면 4개의 과자가 들어가있어요.

저 겉포장지에 혓바닥 낼름거리고 있는 녀석을 똑닮은 4조각이 있습니다..

 

똥 - 글

 

오랜만에 먹어보네요.. 냄새는 짭쪼름하고 감자 꼬신내? 가 나는 그런 냄새.. 짭쪼름깜짜 냄새 입니다.

 

무슨맛이냐구요? 감자맛이 나기는 하지만 ( 전에 어디 기사에서 본적 있는데, 이 과자가 많이들 알고 계시는 과자인만큼, 꽤나 반전이 있는 내용이었는데요, 이 과자에 실제 감자가 들어간 건 아니고, 감자 향이 들어간거라는 인터넷 기사를 어디서 본 것 같네요.. 그러니까 가격이 저렴했던 거겠죠..? ) 

맛은 감자향 + 사워크림 맛입니다. 아, 포장지에 있는 맛 그대로구나.. 라고 느끼실 것 같아요.

 

딱딱할 것 처럼 생겼지만, 딱딱하진 않아서 막 먹기 좋아요 입천장도 안까지는 정도? 바삭함이 없지는 않아요. 부드러운 바삭함? 

 

그렇게.. 제 원형테이블.. 위로... 안착.....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

내일은 쒼!!!!!!!!!!!!!나는 썬!!!!!!!!데이!!!!!!! 니까 오늘 다들 불나는 토요일 마무리 잘 하시구, 행복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