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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손소독제 사용, 손등이 따가우셨나요? 핸드크림 추천, 촉촉함 위주, (카밀-노란색/시드물-쉐어버터) 안녕하세요, 지세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손소독제 사용이 잦으시죠? 어느순간 손이 따가운 느낌을 받으신 적, 있으신가요? 소독에 초점을 맞춘다면, 잦은 사용이 효과적이지만 피부에는 잦은 사용으로 인해 손상을 입을 수 있다고 해요. 저도 손소독제를 자주 사용하는 편인데, 2-3일 정도 하루종일 수시로 사용하게되면 4일째에 손소독제가 닿자마자 따갑더라구요. 손소독제의 주성분인 에탄올이기 때문인데요, 이 에탄올이 피부의 수분과 유분을 빼앗아간다고 해요. 에탄올 함량이 높을수록 소독 효과는 높아지지만, 반대로 피부의 건조함을 가져오네요. 건조함이 지나치면 피부에 상처가 나거나 보호막이 손상되기도 한다고 해요. 특히나 겨울철에 손이 자주 건조해지시는 분들은 많이 느껴보셨을텐데요, 건조함이 시작되는 초반에는 피부.. 더보기
쉽고 필요한 정보만 카테고리 소개글 안녕하세요, 지세입니다.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보았는데요, " 정보 - 쉽고 필요한 정보만 " 라는 카테고리 입니다. 이 카테고리를 왜 만들게 되었냐면요, 요즘은 개인이, 한 사람이 무언가를 하고자 할 때, 스스로 챙겨야하는 정보들이 너무 많은 시대인 것 같아요. 그런데 생각보다 새로운 정보를 처음 접하는 사람의 기준에 맞춰, 친절하게 제공되는 정보는 많지 않은 것 같다고 느꼈어요. 누군가에게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당연한 정보들이, 누군가에게는 당연하지 않다. 는 걸, 일상생활에서도, 직장생활에서도 많이 느껴서 이 카테고리를 만들게 되었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공적이든, 사적이든 정보를 접할 대상이 기본적인 요소는 당연히 알거라는 전제로 만드는 알림?어떠한 정책? 이 많은 것 같아서 만들게 되었어요. .. 더보기
모나미 플러스펜 60색..! 구입 후기..! 언박싱..? 안녕하세요, 지세입니다. 한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주문한 손소독제 외에는 택배를 잘 시키지 않았는데요... 어느날... 이것만은... 주문해야겠다..! 는 마음이 들어서 주문한 물건은.... "모나미 플러스펜 60색" 입니다. 매일매일 일기와 플래너를 쓰고 있어서, 그날 기분에 따라 입맛대로 고를 다양한 색상의 펜이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하던 찰나에 마침 제 눈에 들어오고 말았습니다.. 모나미 60주년을 기념, 한정판.... 플러스펜..! 입니다. 저는 평소에도 파란색, 초록색 플러스펜을 잘 사용했었는데요, ( 다음번에는 플래너와 일기를 쓰는 저만의 방법을 소개해볼까 해요 ) 60색이라는 소리 바로.. ^^ 주문을 했고(무려..흰색도 있어요..^^), 가격은 28,000원 입니다. 하지만..저는 택배비.... 더보기
코로나로 인한 손소독제 구입 [ 2 ] 코로나로 인한 손소독제 구입 [ 1 ] 에 대한 후기글 입니다. 주문했던 휴대용 손소독젤 100ml 4개, 손소독제 150ml 3통이 배송도착했어요.본론부터 말하자면 두 손소독 제품은 제형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둘 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신나게 뜯어보았더니.... 고된 길을 거쳐서 저희집에 왔나봐요... 열어보니 탈출한 뚜껑 하나... "알덴테 세이프 클린 젤" 4개 (100ml, 에탄올70%)얘는 제형이 신기했는데요, 젤 보다는 액체에 가까웠어요너무 묽어서 사진으로도 잘 안비춰지는데요, 아래 사진이여요 보이시나요? 액체에 가까운 묽은 제형 손등에 짜자마자 흘러내려서 다급하게 찍게 되었어요 동그라미 친 부분입니다. 액체에 가깝다시피한 질감이라 젤처럼 뭉쳐지는 게 없어서 좋았어요(코로나 사태 전에도.. 더보기
코로나로 인한 손소독제 구입 [ 1 ] 요즘 코로나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죠..?확진자 1000명에 가까워져오니 저도 두렵더라구요 그렇다고 손 놓고 잠잠해지길 기다릴 순 없었어요, 모두 저마다의 상황에 따라 외출이 불가피할 때가 있으시죠..?저는 한낱 직장인 나부랭이기때문에... 제 입장에서 대비할 수 있는 것...! 손소독제 입니다.. 이번 전염병을 겪기 전부터 저는 손소독제를 아주 맹신해왔었는데요, 집에서 한통 사놓고 급할 때 쓰면 어쩐지 마음도 편하고 좋더라구요 (특히, 저는 집에 들어오자마자 바로 비누로 손씻기 전에 가방 내려놓고 옷걸고 할 때... 제일 많이 썼어요... 비누로 씻지도 않은 손으로 방에 외부물건 내려놓자니 찝찝하고, 가방을 멘 채로 비누로 손 씻고 옷벗기는 번거롭고.. 안전민감증이냐고요..? 정말 부정할 수 없네요..... 더보기
행복상점 오픈 지세의 행복상점 오픈 ! 지치고 무기력한 몸을 이끌고 행복상점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상점에서 편히 쉬다 가시길 바랍니다. 당신이 어디에 있든, 어떤 상황에 있든 행복상점은 언제나 이곳에 있겠습니다. 머나 먼 삶의 여정, 그 어딘가에서 지친 당신을 위해. 그리고 제 자신을 위해. - 지세 - 더보기